박원숙, 15세 정동원에 "절대 보증서지 마라" 현실 조언(같이 삽시다)

심언경 기자 2022. 1.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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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정동원의 '찐팬' 면모를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동원이 박원숙과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원숙은 정동원을 아끼는 마음에 현실적인 걱정을 내비친다.

박원숙은 2007년생 정동원에게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보증도 안 서고,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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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정동원의 '찐팬' 면모를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동원이 박원숙과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동원은 출연자 전원이 모인 리딩 현장을 떠올리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떨리고 무서웠다. 못 들어가고 괜히 화장실에 갔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박원숙 선생님이 계셔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원숙은 정동원을 아끼는 마음에 현실적인 걱정을 내비친다. 박원숙은 2007년생 정동원에게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보증도 안 서고,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뜻밖의 선물을 건넨다. 이에 정동원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놀랐다"고 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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