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혼조세..단기물 오르고, 장기물 내리고

전민 기자 2022. 1.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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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단기물은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하락했다.

반면 장기물은 하락하며 전날의 급등을 소폭 만회했다.

10년물은 0.5bp 하락한 2.320%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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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4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단기물은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1.3bp(1bp=0.01%) 상승한 1.868%로 거래를 마쳤다. 2년물과 5년물도 각각 0.7bp, 1.1bp 올라 1.868%를 기록했다.

반면 장기물은 하락하며 전날의 급등을 소폭 만회했다. 10년물은 0.5bp 하락한 2.320%로 거래를 마쳤다.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1.3bp, 0.7bp 내려 2.361%, 2.334%로 마감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은 전날과 비슷한 1.62%를, 2년물은 1bp 가량 하락해 0.77%로 거래되고 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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