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출연? 일정 조율 중"

이다겸 2022. 1.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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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날짜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호는 드라마 방송 전 홍보 차 나온 '라디오스타'에서 "시청률 15%를 돌파하면 재출연해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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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날짜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호는 드라마 방송 전 홍보 차 나온 '라디오스타'에서 "시청률 15%를 돌파하면 재출연해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세영 역시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준호의 공약을 언급하며 "전 버드리 님의 '진또배기'를 좋아해서 제가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함께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마지막회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이준호, 이세영의 시청률 공약 이행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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