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트레이서' 출연 확정..손현주와 부자 호흡 [공식]

서지현 기자 2022. 1. 4.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준영이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준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앞서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준영 트레이서 / 사진=앤드마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준영이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준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앞서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다.

최준영은 극 중 국세청 감찰과 과장이자 손현주의 아들 인도훈으로 활약한다. 냉철한 두뇌를 겸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를 맡게 된 최준영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판소리 복서', '유열의 음악앨범', '젊은이의 양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던 최준영은 최근 넷플릭스 'D.P'에서 홀로 남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탈영자가 된 '허치도'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최준영에게 기대가 모인다.

'트레이서'는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 새 금토드라마로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