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신규 확진 151명..작년 10월 이후 첫 150명 넘어

최종일 기자 2022. 1.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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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는 4일, 도내에서 151명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수가 15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 3일 이후 처음이다.

도쿄 확진자 수는 지난해 7월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해 8월 중반에는 6000명에 근접했다.

이후 급속히 감소, 10월 중반 이후 최근까지 두자릿수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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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도쿄도는 4일, 도내에서 151명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수가 15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 3일 이후 처음이다. 또 100명을 상회한 것은 2일 연속이다. 7일 전보다는 105명이 많았다.

도쿄 확진자 수는 지난해 7월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해 8월 중반에는 6000명에 근접했다. 이후 급속히 감소, 10월 중반 이후 최근까지 두자릿수를 유지해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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