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TA, '환이다' 장환 포함 4인 로스터 공식 발표

안수민 2022. 1.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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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A 공식 SNS 발췌.
ATA가 2022 시즌을 위한 리빌딩을 완료했다.

ATA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4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4인 로스터에는 주장 '위키드' 김진형과 '환이다' 장환, '네픽스' 윤성빈, '아카이' 정현욱 등이 포함됐다.

주장 김진형은 2018년 데뷔해 젠지 e스포츠, 디토네이터, VSG,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담원 기아 등을 거쳤다. 지난 2021 시즌에는 메타 게이밍과 담원 기아, 오피지지 e스포츠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김진형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0/21 아시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장환은 2017년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 VSG, 설해원 프린스, 그리핀 등에서 활동했고 2020년 12월부터 2021년 5월까지 ATA 라베가에서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T1에서도 4개월간 활동한 바 있는 장환은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한중일 e스포츠 대회 펍지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ATA에 새롭게 합류한 윤성빈도 한국 국가대표로 뽑혀 한중일 e스포츠 대회 펍지 부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정현욱은 2004년생으로 이번 ATA 합류를 통해 펍지 프로 선수로 데뷔하게 됐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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