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력 논란 김건희, 당시 미술관 직원들 "그런 사람 없었다"

봉지욱 기자 입력 2022. 1. 4. 17:02 수정 2022. 1. 4. 17: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룸서 '가짜 경력증명서' 의혹 심층보도
복수의 큐레이터들 인터뷰 "김건희 본 적 없다"
김건희 측 "기간은 부풀렸지만, 큐레이터 재직은 맞다"

김건희 씨 기자회견(지난달 26일)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력을 부풀리거나 잘못 적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허위 경력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이 처음 나왔습니다.

김건희 씨의 '큐레이터 재직' 경력증명서

2006년 발급된 김 씨의 경력증명서는 '대안공간 루프' 학예실에서 1998~2002년 동안 큐레이터로 일했다는 내용입니다.

김 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했던 증명서입니다.

JTBC는 해당 미술관에서 실제로 일했던 여러 명의 큐레이터를 인터뷰했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김건희나 김명신(개명 전 이름)이란 사람은 미술관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미술관 대표도 "김건희는 큐레이터로 일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김건희 씨 측은 "재직 사실은 맞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JTBC 탐사팀이 취재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4일) 저녁 7시 30분 〈뉴스룸〉에서 심층 보도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