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LG CNS 대표 "클라우드 SW 확대..디지털 성장 파트너 되겠다"

백지수 기자 2022. 1.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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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LG CNS 대표는 4일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고객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디지털 성장 파트너로 도약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김 대표는 △DX(디지털 전환) 정예화·전문화 가속 △사업구조·사업모델 근본 혁신 △고객가치 혁신 기반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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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 CNS

김영섭 LG CNS 대표는 4일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고객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디지털 성장 파트너로 도약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김 대표는 △DX(디지털 전환) 정예화·전문화 가속 △사업구조·사업모델 근본 혁신 △고객가치 혁신 기반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DX의 경우 정예화를 주문하며 "의미있고 가치 높은 일에 몰두하고 개인 전문 역량의 꾸준한 축적과 협업 실력을 갖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리더들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업무 혁신가와 창의적 사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또 DX 전문 역량을 갖고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업 구조와 사업 모델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비중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 가치 탐색에 몰입하고 고객사에 새로운 DX 경험을 제시해야 한다며 관행을 탈피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올해는 LG CNS의 위상과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이며, 세 가지 경영방침에서 강조한 혁신은 미래의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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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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