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73cm 명품 각선미 뽐내며 쩍벌 "다양한 매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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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73cm 큰 키의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월 4일 개인 SNS에 "다양한 매너다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벌리는 등 다양한 매너다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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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73cm 큰 키의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월 4일 개인 SNS에 "다양한 매너다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벌리는 등 다양한 매너다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지 평화로운 표정의 옥주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태프들도 예삿일인지 일에만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후 길다 길어", "친절하기까지 하다", "다리 끝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른다.
(사진=옥주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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