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얼굴로 욕하는 ♥남편에 식겁 "내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임혜영 2022. 1. 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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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앞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나게 웃는 양미라와 달리 남편은 양미라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지친 듯 점점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창가에 비친 오빠 표정이 점점.. 입 꾹 다물고 욕하는 거 같죠? 양미라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서호 사진 찍어줄 때랑 많이 다르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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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몰랐어요.. 그저 신나게 웃고 맘껏 포즈를 취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앞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나게 웃는 양미라와 달리 남편은 양미라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지친 듯 점점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창가에 비친 오빠 표정이 점점.. 입 꾹 다물고 욕하는 거 같죠? 양미라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서호 사진 찍어줄 때랑 많이 다르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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