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얼굴로 욕하는 ♥남편에 식겁 "내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미라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앞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나게 웃는 양미라와 달리 남편은 양미라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지친 듯 점점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창가에 비친 오빠 표정이 점점.. 입 꾹 다물고 욕하는 거 같죠? 양미라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서호 사진 찍어줄 때랑 많이 다르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양미라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몰랐어요.. 그저 신나게 웃고 맘껏 포즈를 취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앞에서 모델처럼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나게 웃는 양미라와 달리 남편은 양미라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지친 듯 점점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창가에 비친 오빠 표정이 점점.. 입 꾹 다물고 욕하는 거 같죠? 양미라 남편으로 사는 거 힘들지. 서호 사진 찍어줄 때랑 많이 다르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