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아들, 母 아이라이너로 얼굴에 예술혼 불태우다 현타

박정민 2022. 1. 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미도가 우당탕탕 현실 육아를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도는 1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이 감자 화백은 국민 여러분께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백을 전달하고자 본인 얼굴에 호랑이의 기운을 새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거침없는 붓터치와 단숨에 그려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숨을 죽이고 지켜보던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미도 아들은 아이라이너로 얼굴에 낙서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미도가 우당탕탕 현실 육아를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도는 1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이 감자 화백은 국민 여러분께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백을 전달하고자 본인 얼굴에 호랑이의 기운을 새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거침없는 붓터치와 단숨에 그려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숨을 죽이고 지켜보던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도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 아들은 아이라이너로 얼굴에 낙서를 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을 가득 채운 검은색 붓터치가 웃픈(웃기고 슬픈) 웃음을 유발했다.

이미도는 "마지막에는 현타가 온 듯한 표정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벽히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어흥"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채아는 "이 모습을 보고 있는 네가 더 대단한걸..?"이라고 감탄했고 이미도는 "어디까지 가나 보자 했는데 저기까지 가버림"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미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