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7.51대 1

김의진 2022.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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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지난 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7명 모집에 9434명이 지원, 최종 경쟁률 7.51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해 3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76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 일반전형은 464명 모집에 344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7.4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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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숭실대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숭실대는 지난 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7명 모집에 9434명이 지원, 최종 경쟁률 7.51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 경쟁률 6.89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해 3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482명 모집에 267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5.55대 1을 보였다. 이 가운데 불어불문과는 8.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소프트웨어학부(8.28대 1), 사학과(7.92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76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독어독문학과는 1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 6.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영어영문학과(6.12대 1),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5.31대 1)가 뒤를 이었다.

다군 일반전형은 464명 모집에 344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7.42대 1을 기록했다. 사회복지학부가 18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13.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화학과(9.81대 1)가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술창작학부 중 다군에서 모집하는 문예창작전공은 28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20.18대 1을 기록했다. 또 나군에서 모집하는 영화예술전공은 22명 모집에 403명이 지원, 18.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는 오는 14일에서 17일 사이에 실시한다. 일반전형 다군의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는 이달 22일에서 25일 사이, 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2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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