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멈출 수 밖에' 이선희X이금희, 낭만 가객 최백호와 부산 낭만 투어 떠난다

박판석 2022. 1.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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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가객' 최백호가 이선희, 이금희의 첫 번째 여행 동반자로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44년차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와 함께 하는 이선희, 이금희의 부산 낭만 투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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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멈출 수밖에'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낭만 가객' 최백호가 이선희, 이금희의 첫 번째 여행 동반자로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44년차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와 함께 하는 이선희, 이금희의 부산 낭만 투어가 펼쳐진다.

지난해 추석 특집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여행 길을 떠난 이선희와 이금희는 첫 목적지인 낭만의 도시 부산으로 향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청사포에서 부산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최백호를 만난 이선희와 이금희는 "너무 너무 뵙고 싶었어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백호와 만나기 전 "등대 같은 느낌의 선배"라면서 존경심을 드러낸 이선희는 “함께 여행하고 식사하는 게 꿈만 같아요”라며 수줍은 소녀 팬의 모습을 보였다는데.

일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꿈틀대는 낭만으로 삶을 여행 중인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는 자신이 직접 쓴 명곡들의 비하인드를 밝히고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배경으로 무반주 라이브를 펼쳐 안방 시청자들을 감성에 흠뻑 젖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이선희와 이금희가 부산에서 발견한 한 번쯤 멈추고 싶을 때 꺼내 볼 새로운 추억이 될 보석 같은 장소는 어디일지, 최백호와 함께하는 부산 낭만 투어는 6일(목) 오후 10시 40분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첫 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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