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4.76대 1

김의진 2022. 1. 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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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98명 모집에 7128명이 지원, 최종 경쟁률은 4.76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770명 모집에 3336명이 지원해 4.3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인문·자연 통합으로 선발하는 글로벌융합학부로, 올해 정시에서 1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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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균관대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성균관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98명 모집에 7128명이 지원, 최종 경쟁률은 4.76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25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결과다.

가군 일반전형은 770명 모집에 3336명이 지원해 4.3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나군 일반전형은 728명 모집에 3729명이 지원, 경쟁률 5.21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인문·자연 통합으로 선발하는 글로벌융합학부로, 올해 정시에서 1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계열에서는 글로벌경영학이 55명 모집에 529명이 지원, 9.6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글로벌리더학 8.65대 1 △글로벌경제학 5.81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학부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이 30명 모집에 180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 5.38대 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4.9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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