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호랑이해 '호호 패밀리'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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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다섯 쌍둥이(이하 오둥이)와 함께하는 '호호(虎好) 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들 호랑이 형제는 지난해 6월 27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나 각각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타이거밸리를 방문하면 엄마 호랑이 건곤이와 오둥이를 직접 볼 수 있다.
지난해 은퇴한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오둥이 가면 색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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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다섯 쌍둥이(이하 오둥이)와 함께하는 '호호(虎好) 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들 호랑이 형제는 지난해 6월 27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나 각각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타이거밸리를 방문하면 엄마 호랑이 건곤이와 오둥이를 직접 볼 수 있다. 약 1㎏으로 태어난 새끼들은 6개월 만에 몸무게가 30배 증가했다. 바로 옆 연구캠프에 탄생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맞추기, 스탬프 찍기 등으로 오둥이 구별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게임과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오둥이 패밀리 하우스'도 선보인다. 지난해 은퇴한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오둥이 가면 색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음 달 2일까지 이곳에서 일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2명을 추첨해 '호랑이 굿즈'를 증정한다. 카니발광장에서는 '오둥이 어흥스쿨'이 열린다. 7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일 2회 15분간 신나는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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