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서울=뉴시스]4일 임명된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왼쪽부터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김선아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안병호 촬영감독, 최낙용 영화사 풀 대표.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5년 1월3일까지 3년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김선아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안병호 촬영감독 ▲최낙용 영화사 풀 대표 등 6명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모두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라며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전문성, 경험, 성별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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