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 "메타버스-블록체인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임재형 2022. 1.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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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의 이용국 대표가 과감한 투자 및 조직의 변화를 이뤄낸 2021년에 이어 2022년도 기업의 혁신을 주문했다.

이어 이용국 대표는 2022년 컴투스홀딩스가 그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덧붙여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홀딩스는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컴투스 그룹 전체의 사업, 기술, 문화적 역량을 통합하고 블록체인, P2E,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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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이용국 대표가 과감한 투자 및 조직의 변화를 이뤄낸 2021년에 이어 2022년도 기업의 혁신을 주문했다. 2022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선도적인 위치에 서겠다는 계획이다.

4일 컴투스홀딩스 이용국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의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 2021년 컴투스홀딩스는 21년 만에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게임빌에서 사명을 바꾼 뒤 새로운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 조직의 변화를 이뤄낸 컴투스홀딩스는 2022년 또한 미래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국 대표는 먼저 혁신의 두 단계를 설명하며 임직원들에게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이용국 대표는 “혁신에는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꾸는 방법과 새로운 판으로 전환시켜 미래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며 “2022년 이제 우리의 2막이 올랐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늘 성장의 기회를 찾아왔다. 지난날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한 모험가적 정신은 아직도 우리에게 뜨겁게 남아있다. 이 변화의 국면에 다시 한번 용기와 지혜를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국 대표는 2022년 컴투스홀딩스가 그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최고의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품었다”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긍정적인 체험과 물리적 제약이 상상을 가로막지 못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창작한 지적 재산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홀딩스는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컴투스 그룹 전체의 사업, 기술, 문화적 역량을 통합하고 블록체인, P2E,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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