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상조회, 광주 지역사회에 마스크 2만 5000장 기부

장강훈 2022. 1.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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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단이 마스크 2만 5000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KIA 선수단 상조회장 임기영과 내야수 박찬호는 4일 광주광역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마스크 2만 5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광주지역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2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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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와 임기영(오른쪽부터)이 4일 광주광역시청을 찾아 이용섭 시장에게 마스크 2만 5000장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KIA 선수단이 마스크 2만 5000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KIA 선수단 상조회장 임기영과 내야수 박찬호는 4일 광주광역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마스크 2만 5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광주지역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2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가한 임기영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구단 선수들로서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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