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14년 만에 생활쓰레기 배출요일 및 품목 조정

파이낸셜뉴스 2022. 1.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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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단독주택 및 상가 주민편의를 향상하고 자원의 효율적 수거.

활용을 위해 올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요일별 배출품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목요일(3일)로 확대하고 불에 안 타는 종량제는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배출일이 변경된다.

또한 환경부의 페트병 투명·유색 구분 배출시책을 반영해 월요일은 유색 페트병을, 수요일은 투명페트병을 배출토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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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단독주택 및 상가 주민편의를 향상하고 자원의 효율적 수거.활용을 위해 올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요일별 배출품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사항은 종량제 봉투 주민 배출부담 해소를 위해 기존 불에 타는 종량제 배출 일을 일.목요일(2일)에서 일.화.목요일(3일)로 확대하고 불에 안 타는 종량제는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배출일이 변경된다.

또한 환경부의 페트병 투명·유색 구분 배출시책을 반영해 월요일은 유색 페트병을, 수요일은 투명페트병을 배출토록 변경했다. 현장작업 효율화와 재활용품 품질 향상을 위해 폐비닐, 폐건전지, 종이,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 배출 요일도 일부 조정했다.

부산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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