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더브레스 직물필터 독점판매권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퓨리에버 운영사 유니네트워크는 글로벌 와이어드와 더브레스 직물필터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브레스 직물필터를 2m×5m 면적으로 실외에 1년동안 설치 시 1천155그루의 나무가 오염을 저감시키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유니네트워크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퓨리에버 운영사 유니네트워크는 글로벌 와이어드와 더브레스 직물필터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브레스 직물 필터는 이탈리아 환경 기술 회사 아네모테크가 개발한 제품으로, 공기 중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해 공기질을 개선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을 흡수 감소시킬 수 있다.
더브레스 직물필터를 2m×5m 면적으로 실외에 1년동안 설치 시 1천155그루의 나무가 오염을 저감시키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유니네트워크 측 설명이다.
유니네트워크 이상권 대표는 "앞으로 지자체는 물론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차량, 배너, 펜스, 액자, 홍보물 등 실내외 고정시설물에 더브레스 직물 필터가 적극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니네트워크 "초미세먼지측정기로 삶의 질도 개선"
- 유니네트워크, 대형 로보트태권V 모양 공기관리시스템 출시
- 유니네트워크, 음식물쓰레기 IoT 스마트 관리시스템 개발
- 유니네트워크-제주중앙고, 공기질 개선사업 MOU 체결
- LG엔솔, 2분기 IRA 세액공제 빼면 2525억원 적자
- [ZD 브리핑] 삼성 갤럭시 언팩, 10일 파리서 개최
- [단독] 두산로보틱스, '맥주로봇' 만든다
- 2명 중 1명은 '정신질환에 걸리면 몇몇 친구는 나에게 등을 돌릴 것' 생각
- KAIST 'AI 가속기'에 잇단 러브콜…"엔비디아 2배 성능"
- 이진숙 후보자 "방통위 2인체제 책임, 민주당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