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사천공항 28일부터 신규취항
김지혜 기자 2022. 1.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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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28일부터 경남 사천-김포노선을 하루 2회 왕복 운항한다.
이에 사천공항은 기존 하이에어와 별도로 진에어가 운항이 추가됨으로써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사천공항에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하이에어가 사천(진주)∼김포, 사천(진주)∼제주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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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28일부터 경남 사천-김포노선을 하루 2회 왕복 운항한다.
이에 사천공항은 기존 하이에어와 별도로 진에어가 운항이 추가됨으로써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진에어 운항은 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김포에서 오전 9시 5분과 오후 6시 40분, 사천에서 오전 10시 40분과 오후 8시 15분 이륙한다.
항공 운임은 주중 7만3천원, 주말 8만6천원, 성수기 9만7천원이며 지역 주민은 할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공항에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하이에어가 사천(진주)∼김포, 사천(진주)∼제주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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