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5일 BNK와 홈경기서 백지은 코치 은퇴식

조재현 기자 2022. 1.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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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5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의 홈 경기에서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백 코치는 지난 2007년 금호생명에 입단했으나 2010년 대학 진학을 위해 은퇴한 바 있다.

그는 용인대 졸업 후 다시 코트의 문을 두드렸고, 2014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하나은행에 2라운드 6순위로 입단했다.

이후 2020-21시즌까지 하나원큐 소속으로 정규리그 224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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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농구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5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의 홈 경기에서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백 코치는 지난 2007년 금호생명에 입단했으나 2010년 대학 진학을 위해 은퇴한 바 있다.

그는 용인대 졸업 후 다시 코트의 문을 두드렸고, 2014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하나은행에 2라운드 6순위로 입단했다.

이후 2020-21시즌까지 하나원큐 소속으로 정규리그 224경기를 뛰었다.

5시즌 동안 주장으로 팀에 헌신했고, 2018년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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