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태영 부회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양적성장·질적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태영(사진)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양적성장과 질적 이동을 꼽았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양적성장 및 질적 이동에 뜻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 키워드도 양정 성장과 질적 이동으로 정하고 분기별로 프로젝트 진도를 확인하는 빠른 리듬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기업금융 영역 확장 등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산업에서 포지셔닝도 변화시킨 질적 이동에 성공한 한 해로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정태영(사진)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양적성장과 질적 이동을 꼽았다.
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양적성장 및 질적 이동에 뜻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 키워드도 양정 성장과 질적 이동으로 정하고 분기별로 프로젝트 진도를 확인하는 빠른 리듬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는 모든 산업이 테크놀로지라는 도구에 지배되고 있다”며 “결국 기술을 가진 기업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분기별로 프로젝트 진도를 확인하는 빠른 리듬을 도입해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금융 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기동전에 나선다는 마음으로 더욱 애자일(기민한)한 조직 운영 및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으로 연말에는 더욱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전권 쥔 총괄선대위원장이 쿠데타? 동의 어려워”
- 공군 스텔스기 F-35A 1대 훈련 중 비상착륙…기체 이상(종합)
- 윤석열·김종인 선대위 혼란에…진중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 김연경 "한국서 내 상황 모른다" 중국 생활 어떻길래?
- "1회 충전 1000km 주행"…벤츠, 전기 콘셉트카 '비전EQXX' 공개
- 박근령 "박근혜, 박정희보다 위대한 사람…文에 감사해"
- (영상)달리는 차 트렁크에 우뚝 선 여성들...떨어지면 손해배상?
- [CES 2022]“카메라·화면에 집중”…삼성 ‘갤S21 FE’ 특징은?(영상)
- 쇄신 몰랐던 윤석열, 사퇴 몰랐던 김종인
- (영상)춤추다 손님에 '딱' 걸린 알바녀…"너무 잘 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