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2년 신인선수 계약 마무리.. 2R 진승현 1억2000만원에 도장

박연준 2022. 1. 4.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총 11명의 신인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개성고 출신의 1차 지명 투수 이민석은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으로, 유연성을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2차 2번 경북고 투수 진승현은 묵직한 구위가 돋보이는 선수다.

빠른 시일 내 1군에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된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ㅣ롯데 자이언츠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총 11명의 신인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개성고 출신의 1차 지명 투수 이민석은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으로, 유연성을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2차 1번으로 지명한 서울고 외야수 조세진은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타자다. 고교 3학년 시절 타율 0.560, 40안타, 5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463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2차 2번 경북고 투수 진승현은 묵직한 구위가 돋보이는 선수다. 빠른 시일 내 1군에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된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