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민석 등 2022년 신인선수 11명 입단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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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신인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1월 4일 "2022년 신인 1차지명 이민석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신인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개성고 출신 1차 지명 투수 이민석은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으로, 유연성을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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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롯데가 신인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1월 4일 "2022년 신인 1차지명 이민석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신인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개성고 출신 1차 지명 투수 이민석은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으로, 유연성을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2차 1번으로 지명한 서울고 외야수 조세진은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타자로 고교 3학년 시절 타율 0.506, 40안타, 5홈런, OPS 1.463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2차 2번 경북고 투수 진승현은 묵직한 구위가 돋보이는 선수로 빠른 시일 내 1군에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된 투수라는 평가다.(사진=롯데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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