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초동 15만장.. 역대급 신인 탄생

윤기백 2022. 1.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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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1일차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4일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첫날 총 15만153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중 가장 높은 1일 차 판매량이다.

첫날에만 1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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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사진=스윙·웨이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1일차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4일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첫날 총 15만153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중 가장 높은 1일 차 판매량이다. 첫날에만 1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가 유일하다. 케플러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기록도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케플러의 데뷔 앨범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퍼스트 임팩트’는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장르 차트에서는 총 2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 ‘Kep1er 데뷔쇼’는 동시 시청자 수 6.2만 명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와 다 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섰다.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하며 케플러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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