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초동 15만장.. 역대급 신인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1일차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4일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첫날 총 15만153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중 가장 높은 1일 차 판매량이다.
첫날에만 1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가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첫날 총 15만153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중 가장 높은 1일 차 판매량이다. 첫날에만 1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케플러의 ‘퍼스트 임팩트’가 유일하다. 케플러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기록도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케플러의 데뷔 앨범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퍼스트 임팩트’는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장르 차트에서는 총 2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 ‘Kep1er 데뷔쇼’는 동시 시청자 수 6.2만 명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와 다 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섰다.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하며 케플러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전권 쥔 총괄선대위원장이 쿠데타? 동의 어려워”
- 공군 스텔스기 F-35A 1대 훈련 중 비상착륙…기체 이상(종합)
- 윤석열·김종인 선대위 혼란에…진중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 김연경 "한국서 내 상황 모른다" 중국 생활 어떻길래?
- "1회 충전 1000km 주행"…벤츠, 전기 콘셉트카 '비전EQXX' 공개
- 박근령 "박근혜, 박정희보다 위대한 사람…文에 감사해"
- (영상)달리는 차 트렁크에 우뚝 선 여성들...떨어지면 손해배상?
- [CES 2022]“카메라·화면에 집중”…삼성 ‘갤S21 FE’ 특징은?(영상)
- 쇄신 몰랐던 윤석열, 사퇴 몰랐던 김종인
- (영상)춤추다 손님에 '딱' 걸린 알바녀…"너무 잘 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