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고려대 , 국제학부 경쟁률 가장 높아.. 의대 3.44 대 1

강인귀 기자 2022. 1.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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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이 2022학년도 고려대학교의 정시 경쟁률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국제학부는 3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14.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지리교육과가 18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하여 9.2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가정교육과는 13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하여 2.31: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스마트보안학부의 경우 11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3.73: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4.5:1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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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이 2022학년도 고려대학교의 정시 경쟁률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고려대의 2022 정시 지원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다만 인문 계열은 상승한 반면 자연 계열은 소폭 하락했다.

고려대의 2022학년도 모집 인원은 2021학년도에 비해 인문 계열은 427명, 자연 계열은 326명 증가했고, 지원 인원은 인문 계열 1800명, 자연 계열 966명 증가했다. 전체 경쟁률은 2021학년도 3.67:1과 동일한 3.67:1을 나타냈다.

이투스교육은 인문 계열 증가율이 높은 것이 이른바 자연 계열 학생들의 인문 계열 교차 지원에 따른 결과인지는 향후 입시 결과에서 나타날 것이라 전했다.

국제학부는 3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14.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지리교육과가 18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하여 9.2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가정교육과는 13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하여 2.31: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이버국방학과는 12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하여 2.42: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데이터과학과와 반도체공학과는 각각 4.14:1과 5.8: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스마트보안학부의 경우 11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3.73: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4.5:1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과대학은 27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하여 3.4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국제학부와 지리교육과는 2021학년도 대비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식품공학과와 융합에너지공학과는 경쟁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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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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