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아내' 천예지 "로또 4개 맞았다"..새해부터 행운이 "내게 와♥"

김나연 2022. 1.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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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새해부터 넘쳐 흐르는 행운을 자랑했다.

4일 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꿈 꾸고 로또 샀는데 또 4개 맞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천예지가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복권이 담겼다.

이같은 행운에 천예지는 "다음엔 4개하고 2개만 더 맞아줘"라며 "내게 와 행운♥"이라고 복권 당첨의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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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새해부터 넘쳐 흐르는 행운을 자랑했다.

4일 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꿈 꾸고 로또 샀는데 또 4개 맞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천예지가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복권이 담겼다. 5개 중에 4개에서 당첨 번호와 일치하는 숫자가 나왔고, 그중 하나에는 무려 4개의 숫자가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행운에 천예지는 "다음엔 4개하고 2개만 더 맞아줘"라며 "내게 와 행운♥"이라고 복권 당첨의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11월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100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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