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컴백' 알렉사, '타투' 콘셉트 포토 오픈..시크+강렬 아우라

2022. 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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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알렉사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지비레이블은 4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에 알렉사의 신곡 '타투(TATTO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 착장을 한 알렉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렉사는 파격적인 의상과 긴 다리를 드러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알렉사는 올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렉사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알렉사의 새로운 감성이 담긴 이번 신곡 '타투(TATTOO)'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붐(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메타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 LA 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 가수 최초로 진행한 메타버스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알렉사의 새로운 감성을 담은 '타투(TATTOO)'는 오는 6일 공개된다.

[사진= 지비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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