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서울 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SNS 활용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나고,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이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55개국, 130명의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총 2,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서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SNS 활용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나고,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이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30일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공식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다.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짓서울(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인스타그램(@visitseou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55개국, 130명의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총 2,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서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연기만 하라" 전권 쥔 김종인… '꼭두각시' 논란까지
- 하의 벗겨진 피해자 옷만 덮고 철수…경찰 '엽기살인' 초동대응 도마에
- '짐승돌' 이준호는 어떻게 '사극 아이돌'이 됐을까
- 결혼 앞둔 30대 노동자, 홀로 전신주 작업 중 감전사
- 일산에서 인천까지 '택시비 먹튀 남녀'... 잡고 보니 남중생들
- '반전' 기회 온 안철수 "단일화? 정권교체 내가 이룬다"
- 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서 11억 훔쳐 달아난 남녀 2명
- BTS 잠옷 '충격 고가'에... 진 "나도 놀랐네"
- [단독] 오스템 횡령 직원, '파주 슈퍼개미'와 동일인… 경찰 "신병 확보에 총력"
- 3월 대선 당선 가능성...이재명 49.1%·윤석열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