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아이 언급 악플에 경고 "함부로 들먹거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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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가족 언급 악플에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4일 개인 SNS 스토리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이 얘기 들먹거리지 맙시다.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개인 SNS를 통해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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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가족 언급 악플에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4일 개인 SNS 스토리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이 얘기 들먹거리지 맙시다.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를 언급하는 일부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개인 SNS를 통해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킨 존재다.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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