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테니스 복식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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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복식에서도 16강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르템 시타크와 한 조로 복식에 출전한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복식 본선 1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스페인)-라슬로 제레(세르비아) 조를 세트스코어 2대 1(6-4 1-6 10-8)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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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복식에서도 16강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르템 시타크와 한 조로 복식에 출전한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복식 본선 1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스페인)-라슬로 제레(세르비아) 조를 세트스코어 2대 1(6-4 1-6 10-8)로 물리쳤습니다.
권순우-시타크 조는 16강전에서 3번 시드인 곤살로 에스코바르(에콰도르)-아리엘 베하르(우루과이) 조를 상대합니다.
복식 세계 랭킹은 권순우가 861위, 시타크 110위며 16강 상대 에스코바르는 39위, 베하르 41위로 순위가 한참 높습니다.
단식 세계 랭킹 53위 권순우는 전날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세계 81위인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를 2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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