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분야 선도하겠다" 2022년 '컴투버스' 도약 다짐한 컴투스

임재형 2022. 1.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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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의 성장이 예상되는 2022년을 맞아 컴투스의 송재준, 이주환 대표가 플랫폼 '컴투버스'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분야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컴투스는 어느 때보다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맞았다"고 운을 뗀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그룹 전체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계열사를 컴투스 브랜드로 통합했다.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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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의 성장이 예상되는 2022년을 맞아 컴투스의 송재준, 이주환 대표가 플랫폼 ‘컴투버스’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분야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일 컴투스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의 성과와 2022년의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컴투스는 어느 때보다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맞았다”고 운을 뗀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그룹 전체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계열사를 컴투스 브랜드로 통합했다.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2년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의 큰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컴투스는 2021년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컴투스가 구축하고 있는 ‘컴투버스’는 2022년 컴투스가 디지털 패러다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될 전망이다.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하반기 전 그룹사가 입주하게 될 ‘컴투버스’는 현실의 삶을 가상의 세계에 그대로 옮긴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며 “우리 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독자적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과 함께,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경험을 선사하는 컴투스만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또한 컴투스에는 도전의 기회다.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컴투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 개발력,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 새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필두로 글로벌 P2E(Play to Earn) 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하겠다”며 “즐거움-사람-세상을 연결하는 게임에 대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신념은 확장된 신규 사업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재준, 이주환 대표는 “5년 후, 10년 후, 그리고 더 먼 미래 언제의 시점에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우리는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두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환경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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