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2년째 맞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확실히 안착시키고 성과를 내겠습니다.

2022. 1.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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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995년 도입된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제도가 고용보험료의 납부를 전제로 운영되므로, 생애 처음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 장기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은 보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계지원과 취업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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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첫해 50.9만명 참여 신청, 42.3만명 지원
2022년 구직노력 지원 및 취업알선, 맞춤형 취업지원 등서비스 내실화 추진

2021년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995년 도입된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제도가 고용보험료의 납부를 전제로 운영되므로, 생애 처음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 장기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은 보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계지원과 취업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시행되면서, 우리나라도 고용보험과 함께 중층적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문  의:  국민취업지원기획팀  이재인 (044-202-7193), 한정희 (044-202-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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