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35A' 전투기 기체 이상 비상 착륙..조종사는 무사

양다훈 2022. 1.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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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 1대가 국내 훈련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4일 오후 12시 51분쯤 F-35A 1대는 훈련 중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장치)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의 모 기지 활주로에 동체착륙 했다.

동체 착륙은 착륙장치가 작동이 안 될 때 비행기의 동체를 직접 땅에 대어 착륙하는 방식이다.

공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F-35A 기종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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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35A 전투기.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 1대가 국내 훈련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4일 오후 12시 51분쯤 F-35A 1대는 훈련 중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장치)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의 모 기지 활주로에 동체착륙 했다.

동체 착륙은 착륙장치가 작동이 안 될 때 비행기의 동체를 직접 땅에 대어 착륙하는 방식이다.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다친 곳 없이 무사하다고 공군 관계자는 전했다.

공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F-35A 기종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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