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 '파주출판도시에 사는 생물들' 사진전

노승혁 2022. 1. 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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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 사는 생물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단장 강맑실)과 ㈔에코코리아가 제공한 사진 60점으로 꾸며진다.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은 지난해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과 유수지에서 새호리기, 노랑부리저어새, 금개구리, 삵, 대모잠자리 등 15종의 멸종위기종과 7종의 천연기념물 등 654종의 생물을 관찰,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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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 사는 생물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노랑부리저어새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진전은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단장 강맑실)과 ㈔에코코리아가 제공한 사진 60점으로 꾸며진다. 이달에는 조류 사진 30점, 다음 달에는 식물 및 곤충 등 생물 사진 30점을 각각 전시한다.

갈대샛강 시민생태조사단은 지난해 파주출판도시 갈대샛강과 유수지에서 새호리기, 노랑부리저어새, 금개구리, 삵, 대모잠자리 등 15종의 멸종위기종과 7종의 천연기념물 등 654종의 생물을 관찰, 기록한 바 있다.

시민생태조사단은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 '출판도시의 생태도시화'를 활동 방향으로 정하면서 2020년 5월 출범했으며, 출판인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매달 1회 정기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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