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35A 스텔스기,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 조종사는 무사

박수찬 2022. 1.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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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최신 전투기인 F-35A가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공군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51분 훈련중이던 F-35A 1대가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용 바퀴)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 기지 활주로에 동체착륙 했다.

 동체 착륙은 착륙장치가 작동이 안 될 때 비행기의 동체를 직접 땅에 대는 방식으로 착륙을 한다.

조종사는 무사하며, 공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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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F-35A. 연합뉴스
공군의 최신 전투기인 F-35A가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공군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51분 훈련중이던 F-35A 1대가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용 바퀴)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 기지 활주로에 동체착륙 했다. 동체 착륙은 착륙장치가 작동이 안 될 때 비행기의 동체를 직접 땅에 대는 방식으로 착륙을 한다.

조종사는 무사하며, 공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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