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 예우 두텁게..양산시 새해 수당 인상·신설

이정훈 2022. 1.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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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새해 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는 새해 명절위문금과 전몰군경 유족 보훈예우 수당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다.

양산시는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추석 때 지원하는 명절위문금을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

자격을 갖춘 전몰군경 유족 중 선순위 1명에게 주는 전몰군경 유족 보훈예우 수당은 매달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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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새해 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는 새해 명절위문금과 전몰군경 유족 보훈예우 수당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했다.

양산시는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추석 때 지원하는 명절위문금을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다.

자격을 갖춘 전몰군경 유족 중 선순위 1명에게 주는 전몰군경 유족 보훈예우 수당은 매달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린다.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설수당이다.

양산시는 6·25나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 배우자에게 매달 5만원 씩을 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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