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고충민원 조정관제 운용.."시민 입장서 부당 처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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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하고 해결하는 '고충민원 조정관' 제도를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고충민원 해결 가교 역할을 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경찰민원과장을 지낸 송창석 씨를 고충민원 조정관으로 위촉했다.
고충민원 조정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2층의 조정관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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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하고 해결하는 '고충민원 조정관' 제도를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른바 '당진형 옴부즈맨'제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시는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고충민원 해결 가교 역할을 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경찰민원과장을 지낸 송창석 씨를 고충민원 조정관으로 위촉했다.
송 조정관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고충민원 조정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2층의 조정관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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