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아스텔리아 로얄' 전 세계 독점 서비스 개시

이원희 2022. 1. 4. 13:3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톡시(대표이사 이성진, 전봉규)는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의 서비스 이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아스텔리아 로얄'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정통 3D MMORPG로 게임 내에서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동시에 3종류까지 함께 PvP와 PvE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 소환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로서 아이톡시는 '아스텔리아 로얄'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 및 PC방 사업권, 채널링 사업권까지 전 세계 독점을 갖게 된다.

개인정보 이관에 동의한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모든 게임정보를 특별한 제약 없이 동일한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접속 정보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톡시는 서비스 이관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하고 매일 접속에 따라 고양이 무기 등 레어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자동 전투 시스템도 함께 선보이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소모품 자동 사용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이톡시 담당자는 "기존 이용자들이 '아스텔리아 로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이관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고,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