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21명 발생..누적 완치 3108명, 치료 중 224명
이종윤 2022. 1.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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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4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32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에선 간부 7명과 병사 7명 등 모두 14명이다.
이와 함께 해군 간부 1명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군무원 1명이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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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4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중 1명을 제외한 20명은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3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돌파감염자는 약 45.8%인 1527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2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에선 간부 7명과 병사 7명 등 모두 14명이다. 또 공군에선 간부와 병사 각 2명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와 함께 해군 간부 1명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군무원 1명이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군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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