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LCS, 10주년 기념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 제공

김용우 2022. 1.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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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라이엇 게임즈.
북미 LCS가 대회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북미 LCS는 지난 2013년 2월 7일 첫 정규시즌 경기를 진행했다. 당시 첫 경기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활약으로 팀 솔로미드(TSM)를 39분 만에 제압했다. 이후 LCS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8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늘어났으며 결승전도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LCS는 10주년을 기념해 2022시즌 동안 예전 순간을 회상하며 예전에 활동한 선수가 방송에 등장하는 LCS 프로그램인 '라넥스레인', '넥스트 레벨' 등에서 특별 에피소드를 시즌 내내 방송한다. 다만 어떤 활동을 하게 될 건지에 대해선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주년 기념 콘텐츠는 2022년 LCS 챔피언십에서 절정을 달할 것이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전 완벽한 국내 관전 포인트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 LCS는 오는 14일 Lock In 토너먼트로 2022시즌을 시작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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