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새 변이 발견.."12명에게 전파"
박소희 2022. 1. 4. 12:13
[정오뉴스] 프랑스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들이 현지 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새 변이는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발견돼 소규모로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져 많은 돌연변이로 인해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다른 변이보다 백신에 더 잘 견디고 감염률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는 아프리카 카메룬 여행자가 먼저 퍼트렸고 지금까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12명에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소희 기자 (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29812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프랑스서 새 변이 발견‥"12명에게 전파"
-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다음 정부에 줄 공급기반 마련"
- 李 "GDP 5만 달러 시대"‥ 尹 '선대위' 고심
- 서울시 "7월부터 고시원 방 면적 7㎡ 이상, 창문도 설치해야"
- 바지 벗겨져 있었는데‥옷 덮어주고 가버린 경찰
- [World Now] 전세계 코로나19 일주일 확진 사상 첫 1천만명
- [PD수첩 예고] 청년을 위한 나라는 있는가? 1부
- '13만 5천 원짜리' 공사라?‥'책임 떠넘기기' 급급
- [재택플러스] 실손보험료 폭탄 현실화‥가입자 선택은?
- 문 대통령 "가장 긴장해야 할 때‥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