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비실비실한 이미지도 좋지만..새해 목표는 벌크업"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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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2022년 새해 목표는 벌크업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저도 예전에는 '남자답게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너무 어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마초적인 이미지만이 남성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우식만의 모습, 최우식만의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새해에는 벌크업이 목표다. 벌크업을 해서 뭔가 '으아~'하는 남성미를 보여준다기보다, 저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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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2022년 새해 목표는 벌크업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4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최우식은 "저도 예전에는 '남자답게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너무 어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마초적인 이미지만이 남성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우식만의 모습, 최우식만의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새해에는 벌크업이 목표다. 벌크업을 해서 뭔가 '으아~'하는 남성미를 보여준다기보다, 저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제가 비실비실한 이미지고 말을 할 때도 좀 버벅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어떤 분들은 콘셉트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저는 그런게 재밌는 것 같다. 사람들이 '일부러 저러는 것 아냐' 하는 모습에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서 연기가 나오면 더 재밌게 가가가는 것 같다"라며 "저는 비실비실한 이미지도 좋다. 사람들이 저를 생각하고, 어떤 이미지가 생각 나는 것 자체가 좋다. 최우식에 관심이 없으면 그런 생각도 못하지 않나. 저 스스로는 비실비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1월 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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