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고아성 "임시완, 내가 좋아하는 후배..5년 전보다 발전" 폭소

안윤지 기자 2022. 1.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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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과 임시완이 서로를 칭찬하며 재치있는 답변을 건넸다.

고아성과 임시완은 2016년 영화 '오빠생각' 이후 '트레이서'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고아성은 "(임)시완 배우님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배다. 5년 전에도 잘했지만 많이 발전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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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고아성이 4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웨이브·MBC 새 드라마 '트레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트레이서'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MBC 2022.01.0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고아성과 임시완이 서로를 칭찬하며 재치있는 답변을 건넸다.

4일 오전 웨이브 새 오리지널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아성과 임시완은 2016년 영화 '오빠생각' 이후 '트레이서'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임시완은 "연기할 땐 (고)아성이랑 할 때 말하지 않아도 느껴질 수 있는 믿음이 있다. 대사가 생각이 안나서 그런 늬앙스의 애드리브를 해도 다 받아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나보다 높은 연기 내공이 있는 대선배님이기 때문에 날 끌어줄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고아성은 "(임)시완 배우님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배다. 5년 전에도 잘했지만 많이 발전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랜만에 마주보고 촬영하는데 상상도 못했던 황동주 캐릭터가 나타났더라.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 연기도 같이 하고 임시완도 아는데 세 번째 인격이 나온 느낌이다.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살짝 엿본 능글거림이 극대화됐다. 개인적인 뭉클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을 그린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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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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