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컨테이너선 6척 수주계약
김정현 2022. 1. 4. 11:38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976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액(3조9180억원) 대비 33.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1일까지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에너지솔루션이 온다…시가총액 100조원도 가능?
- 이재명 "윤석열 추락 낙관할 일 아냐"..尹은 쇄신 착수
- 개미가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이 산 현대모비스…언제 오를까
- "윤석열 패배하면 당 해산" 홍준표, 후보 교체론에 보인 반응은
- 쇄신 몰랐던 윤석열, 사퇴 몰랐던 김종인
- [2022 미술시장]①'3294억원+α' 미술품 경매시장 "불장 계속된다"
- 이태양, 추신수에 2000만원짜리 시계 선물받은 사연
- 유영하 "文대통령, 반대에도 사면 결단…朴 '사의' 말씀 그대로"
- 올해부터 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가능
- 마스크 1장 샀더니 5만원이…환불 거부한 약사 "불법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