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 "'미생'보다 직급 올라, 그만큼 대사도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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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와 '미생'의 차이점을 밝혔다.
4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시완은 "'미생' 때와 비교하면 직급이 올랐다. 좋은 것이라 생각해 기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아무래도 팀장이라 지시하고 명령하다보니 그만큼 대사도 많아지더라"며 "대사량이 진짜 많았다. 새삼 '미생' 때 직급이 높았던 배우들이 대단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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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날 임시완은 “‘미생’ 때와 비교하면 직급이 올랐다. 좋은 것이라 생각해 기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아무래도 팀장이라 지시하고 명령하다보니 그만큼 대사도 많아지더라”며 “대사량이 진짜 많았다. 새삼 ‘미생’ 때 직급이 높았던 배우들이 대단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트레이서’는 오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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