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손종구 대표이사 선임
이덕연 기자 2022. 1.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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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디벨로퍼' 신영이 손종구 개발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1968년생인 손종구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신영에 입사한 후 개발본부에서 상무와 전무 등 요직을 거쳤다.
손 대표이사는 부사장으로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게 된다.
기존 김성환 신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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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세대 디벨로퍼’ 신영이 손종구 개발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신영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인사를 4일 발표했다. 1968년생인 손종구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신영에 입사한 후 개발본부에서 상무와 전무 등 요직을 거쳤다. 배제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첫 이력은 1995년 입사한 롯데쇼핑에서 쌓았다.
손 대표이사는 부사장으로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게 된다. 기존 김성환 신영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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