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고아성 "직장인 여성 구현 재미有..자유 기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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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트레이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크라임 퍼즐'과 상반된 캐릭터다. 동시에 연기할 시기가 있었는데 간극을 연기하는 게 재밌더라. 트레이서에선 통통 튀는 역할"이라며 "이 드라마에 대한 첫 인상이 국세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더라. 잘 모르는 나도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고 싶었다. 드라마 초반을 봤는데 너무 재밌다. 배우의 케미, 사건의 흐름이나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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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웨이브 새 오리지널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아성은 "직장인 여성들을 구현해내는 재미가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실감이 연기하다가 문득 들 때가 있다. 그 어떤 이미지도 없었다. 정말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고 조사를 하다 보니까 국세청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집단이 있더라. 특정 사람 보다도 자유에 기반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크라임 퍼즐'과 상반된 캐릭터다. 동시에 연기할 시기가 있었는데 간극을 연기하는 게 재밌더라. 트레이서에선 통통 튀는 역할"이라며 "이 드라마에 대한 첫 인상이 국세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더라. 잘 모르는 나도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고 싶었다. 드라마 초반을 봤는데 너무 재밌다. 배우의 케미, 사건의 흐름이나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을 그린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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