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트레이서', 국세청 기본 지식 없어도 OK"

손진아 2022. 1. 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아성이 '트레이서' 첫 인상을 언급했다.

그는 "'트레이서'의 제 첫 인상이 그랬다. 국세청으로 배경을 하고 있지만 국세청 기본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다가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아성이 ‘트레이서’ 첫 인상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평소 작품에 들어가기 전 작품에 대한 공부를 깊게 하는 편인 고아성은 “‘트레이서’는 조금 공부를 안 한 편이라고 할까”라고 운을 뗐다.

배우 고아성이 ‘트레이서’ 첫 인상을 언급했다. 사진=웨이브
그는 “‘트레이서’의 제 첫 인상이 그랬다. 국세청으로 배경을 하고 있지만 국세청 기본 지식이 없어도 편하게 다가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지한 관점으로 보지 않았던 것 같았다. 저도 드라마 초반부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국세청이라는 배경을 제외하고도 배우들의 케미, 사건의 흐름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